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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과 예방방법 탈모에 좋은음식 알아보기.

정보의세계 2021. 1. 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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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나랑은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시죠?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요즘 머리가 자주 빠진다는 걸 느끼시는분들 많을거에요. 저도 아침에 샴푸를 할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걸 보고 깜짝 놀라곤해요. 그때부터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탈모의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탈모란?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경우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탈모의 유형

M자 탈모, O자 탈모, U자 탈모, 원형탈모, 복합탈모 여성형 탈모 등을 대표적인 유형으로 볼 수 있는데요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으로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20대 ~ 30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 비교하여 이마 위의 모발 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탈모는 주로 머리에 발생하지만 드물게 수염, 눈썹, 속눈썹 등에서도 생길 수 있다 하네요.

그렇다면 탈모의 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탈모 원인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유전적인 원인과 남성 호를 모인 안드로겐(androgen)으로볼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은 탈모를 유발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여성에 경우에는 출산과 월경, 갱년기 등 시기상의 문제로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남성호르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여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의 원인이 꼭 유전과 남성호르몬으로만 볼 수 없는데요. 미국의 조사 결과 DNARK 99.9% 일치하는 일란성쌍둥이 10명 중 7~8명에서 둘 중 한 명만 탈모가 진행되고, 나머지 한 명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탈모의 원인을 후천적으로도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즉, 우리 몸 상태에 따라서도 많은 영양을 끼진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낫은 면역력, 영양 결핍, 내분비 질환 등으로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상 업무로 과한 피로감과 스트레스 또는, 여성 같은 경우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 방식들이 알게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잦은 염색이나 파마를 할 경우에도 탈모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탈모가 위험한 게 머리털만 빠지고 끝이 아니라 심한 경우 다양한 합병증도 동반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갑상샘 기능, 영양 결핍 등의 이유로 탈모는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그렇다면 탈모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탈모 예방 방법

탈모는 우리 몸의 호르몬과 영양, 건강, 면역 상태 등이 나빠졌을 때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일상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1. 샴푸는 저녁에

샴푸는 너무 심한 지성두피가 아니라면 하루에 한 번,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에 들어있는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은 인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머리를 감고 나서 샴푸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줍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건조해진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지만 잘 헹궈내지 않을 경우 모낭을 막아 오히려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머리카락 뿌리 끝에만 살짝 바르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차례 씻어내야 합니다.

 

2. 염색

몇 번이나 반복되는 염색은 머리카락과 두피를 손상하기 때문에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염색을 할 때도 중요하지만 염색을 하고나서도 모발이나 두피가 상하지 않게 기능성 제품을 이용해서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새치염색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 미용의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가급적이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지나치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근육이 수축하고, 혈액 흐름이 불량이 되어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 해소 또한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음악감상 맛있는 음식을 먹는등 자극적이지 않은 것들로부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육류 중심의 식사를 줄이자

육류 중심의 식생활은 혈액 흐름을 나쁘게 만든답니다. 그리고 두피에 피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모발이 피지를 뚫고 나오지 못하고 막혀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지요. 육류를 섭취하게 되는 경우라면 꼭 아채와 같이 섞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5. 적당한 운동을 하자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의 산소량이 줄어 머리로 영양 공급이 잘되지 않게 되어 머리카락에 악영향을 준답니다.

6. 술,담배를 삼가자

과도한 흡연과 음주는 모근을 악화시켜 탈모 진행을 촉진하게 되는데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지만 과음하게 되는 순간 술은 탈모의 적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음을 할 때에는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하이드 라는 독성이 강한 성분으로 분해가 되는데

이 성분이 혈액으로 들어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결합하게되는 탓입니다

​담배는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4,700여 가지 독성 물질 중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는 대표적인 유해 성분입니다 타르는 혈액을 타고 두피로 향하며 혈관과 모낭, 모근 세포를 파괴합니다

​니코틴은 혈관의 혈류를 방해하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에 지장을 주게되고 일산화탄소는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산소 운반 기능을 저해하게 됩니다 망가진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까지 가로막고 담배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즉 DHT 호르몬이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게 13% 더 좊게 나왔으며 술과 같이 담배도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두피 노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흡연이나 음주를 줄이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충분한 숙면 취하기

머리카락도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 10 ~ 새벽 2시에 성장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는 숙면을 청하는 게 좋습니다.

8. 직사광선 피하기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머리에 큐티클과 두피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되도록이면 직사광선과 자외선을 피하고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9. 균형 잡힌 식습관

몸에 좋은 것은 머리에도 좋다고 하지요. 1일 3식, 정해진 시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답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식생활 습관 10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지금은 탈모에 좋은 음식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1. 시금치

시금치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특히, 여성 같은 경우에는 철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철분이 부족하면 만성 휴지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금치에는 비타민 C와 K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엽산, 망가니즈, 마그네슘, 구리 등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답니다.

 

2. 오이

오이에는 비타민C와 망가니즈,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어 모공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죠? 또한, 신체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도 풍부해 머리털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양파

양파에는 머리털 성장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리 성분이 들어있어 머리털 색소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피부와 모공의 감염을 제거하거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양파즙을 머리에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4. 당근

당근에는 바이오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당근 100g에는 바이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가 들어있습니다. 또,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며,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수 영양소로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5. 마늘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효과가 있습니다. 모공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탈모에 마늘즙을 바르면 감염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마늘에는 셀레늄이라는 무기질 성분이 머리털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탈모의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머리카락은 기본적으로 하루에 50 ~ 100개 정도 빠지는 건 정상적인 현상이랍니다. 그 이상 빠졌을 때, 탈모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빠지는 걸로 탈모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조금 빠지려 한다면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탈모를 예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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