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을 높이는 8가지 뇌 자극법.

인터넷이나 매체를 통해 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면 많은 연구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억력 높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글을 읽은 후 바로 시행해 보기 바랍니다.

 

당신의 기억력이 한층 좋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손으로 글씨를 써라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요즘은 디지털시대라 손글씨를 쓸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단순히 자판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많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시간을 통제해라.

시간 관리에서는 “언제 가장 집중이 잘 되는가?” “얼마나 긴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는가?” “일과 일 사이에 어느 정도의 여유 시간이 필요한가?”와 같은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집중이 잘되는 시간을 찾아서 그 시간에 가장 집중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큰소리로 읽어라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는 다른 뇌 부위에 자극이 주어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자극은 뇌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게 만들어 줍니다.

 

4. 운동을 해라

신체적 활동은 일반적으로 뇌의 혈액 순환 향상에도 좋지만 특히 운동 피질과 가까이 있는 뇌의 영역에 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운동 피질이 활성화되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뇌에 흘러들어와 근처에 있는 작업 기억 역시 효율이 높아집니다.

 

 

5. 왼손을 써라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깁니다. 오른손 잡이라면 이제부터는 왼손으로 이를 닦거나 왼손으로 식사를 해보거나 왼손으로 걸레질을 해보세요. 이처럼 새로운 활동은 이제껏 쓰지 않던 뇌 부위를 자극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중간 휴식시간을 가져라

몇 시간씩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편이 더 능률적입니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확립 된 사실입니다. 중간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주며 뇌를 더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7. 명상을 하라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뇌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는 뇌신경의 시냅스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명상은 주의력과 함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기전에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고 아침에 명상을 하게되면 뇌를 맑게 해줌으로써 하루를 좀 더 상쾌하게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8. 컴퓨터 게임을 하라

규칙적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면 비판적 사고, 추론, 언어,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뇌의 영역에 긍정적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루에 20분에서 30분정도 게임을 하는것은 두뇌발달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